게놈 연구

고등과학원 개원기념 심포지엄 강연 일정

◇2일 오후 ▶2시=소립자와 우주-셸던 글래쇼(79년 노벨물리학상.미국하버드대) ▶3시=우주의 기원에 대한 탐구-새뮤얼 팅(76년 노벨물리학상.미국MIT) ▶4시30분=복잡성 이론

9.포항공대 물리학과 이성익 교수

인체 게놈.핵융합.초전도. 21세기 인류의 삶을 바꿀 주요 과학기술 프로젝트들이다. 그중에서도 초전도는 세계의 내로라하는 과학자들이 분야를 막론하고 다투어 참여하고 있는 핫 이슈.

제3의 생명체 유전자 확인

[워싱턴 로이터=연합]「제3의 생명체」로 불리는 「아카에아」라는 유기체의 DNA배열 서열이 모두 밝혀졌다. 기존의 생명체는 박테리아류와 이를 제외한 다른 모든 생물군으로 대별됐으나

새 유전자 암치료법 개발 문우철 중앙大교수

말기암을 치료하는 의사들은 세가지 절망을 안고 산다.현대의료로 어떤 도움도 줄 수 없다는 절망,그리고 병걱정에 돈걱정까지해야 하는 환자를 외면해야 하는 절망,아무리 노력해도 환자의

문학 ◇게놈(정윤경 지음)=23쌍의 염색체로 구성돼 있으며 약 30억개의 유전자 정보를 지닌 게놈을 소재로 인류의 미래를그린 가상 과학소설. ◇물방울은 흔적이 없다(김민준지음)=부

3.서울의대 생화학교실 서정선 교수

「인간의 이기심이 암을 일으킨다」. 과학의 잣대로는 증명이 불가능해 보이는 명제에 도전하는 분자생물학자가 있다. 서울대의대 생화학교실 서정선(徐廷瑄.44)교수.그가 내세우는강력한

"The Lives To Come"필립 키처著

인간 염색체의 「지도」를 그린다는 인간 게놈 프로젝트가 완성될 경우 우리 인간에게 어떤 변화가 닥쳐올까.유전병 치료의 혁명뿐아니라 인간이라는 종(種) 자체도 그 영향에서 자유롭지

9.미국 국립보건원(NIH)

「한가지 연구에 장기간 몰두할 수 있는 연구활동의 자유와 국가적 후원아래 지원되는 막대한 연구비」.이는 미국 국립보건원(NIH)을 세계 최대의 연구기관으로 유지시키는 힘의 근원이다

인체 게놈 연구센터 3원화될 전망

우리나라의 인체 게놈(genome)연구센터가 실질적으로 3곳에 세워져 이에 대한 연구가 3원화될 전망이다. 과학기술처는 최근 서울대 유전공학연구소(소장 任正彬)가 마련한 이같은 연

인체게놈-인체세포 염색체 유전물질 서열결정

인체세포의 염색체에 존재하는 약 30억쌍의 유전물질인 DNA의 염기서열을 결정함으로써 인간의 모든 유전형질을 지배하는 설계도를 구성.해석하고자 하는 것이다. 이 연구는 각종 유전자

18.사회생물학 논쟁1

작년 한해 지존파 살인사건을 비롯한 반인륜적 범죄들이 사회적이슈로 등장하면서 언론에서는 다소 선정적으로 인간의 범죄행위를DNA유전인자와 같은 생물학적 요인에 의해 설명하려는 주장이

유전자 지도

한 생명체에 무슨 문제가 생겼다 치자.컴퓨터에 수록된 이 생명체의 유전자지도(遺傳子地圖)를 찾아본다.「ATTTGTTCGTCATCATT…」.길게 이어진 이 수록정보와 비교한다.『아,

추리문단에 신세대작가 바람-염승호.최영철씨등

국내 추리문단에 신세대작가들이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고 있다. 최근 기성추리작가들의 신작발표가 주춤한 반면 20대 젊은작가들의 작품발표는 더욱 활발해지고 있는 것.이들은 대부분 천리

생명윤리

인류유전학의 초기역사는 불행한 과거를 갖고 있다. 20년대 의사와 유전학자들은 유전적 요소가 지능이나 범죄적 성향,뛰어난 신체조건등 사회적으로 중요한 개인의 속성을 설명할수 있으리

◇부서진 거울 속의 두 여인(전재갑지음)=6.25전쟁 소용돌이에 희생된 두 여인과 이에따른 한 남성의 파멸을 주제로 전쟁이 남긴 상처를 재조명.〈삼영.2백32쪽.5천원〉 ◇부숭이의

초전도입자가속기 美 당장성과 없다 공사중단

1조6천억원을 들여 판 땅굴에 다시 흙을 채우는데만 5천억원을 써야하는 어처구니없는 공사가 美텍사스주의 한 사막에서 진행중이다.21세기 최대과학사업의 하나로 총공사비만 9조원이 드

마약은 필요악-고통과 싸우는 환자엔 중독걱정 없다

美國의 치과의사 모튼이 세계 최초로 마취제인 에테르를 개발,아프지않게 이를 뽑는데 응용하자 당시 저명한 외과의사들은 모두이를 외면하며 코웃음쳤다. 이유는 단순했다.「아프지않은 수술

통증 규명-느끼지않고 살수는 없나

○… ○… ○… ○… ○… ○… ○… ○… 「죽음보다 무서운인류의 적이 바로 통증이다」라는 슈바이처박사의 말처럼 이제 21세기 첨단의학은 수백만년동안 인류를 괴롭혀온 통증에 대해

"내년은 생명공학의 원년"

80년대「슈퍼마우스」탄생 등을 통해 국내 첨단과학의 표본으로 각광받다 90년 도를 전후해 침체기에 빠진 생명공학이 내년에 새로운 도약기를 맞을 것으로 보인다. 유전공학연구소는 94

DNA구조발견 40돌|병등 규명이 향후 과제

지난 25일은 웟슨과 크릭이 생명의 본질을 규명하는 역사적인 DNA 2중나선구조를 영국의 과학잡지 『네이처』에 발표한 지 40주년이 되는 날이다. 아인슈타인의 상대성이론 발표이래

유전자 연구로 난치병 정복한다-미서 대형 프로젝트 마련

인류의 달 착륙을 가능케 했던 「아폴로 계획」, 원자폭탄을 만든 「맨해턴 계획」에 견줄 만한 유전자 연구 대형 프로젝트가 최근 미국에서 본격 착수됐다. 앞으로 15년간에 걸쳐30억

일 도네가와교수노벨의학상 수상

【스톡홀름AP·UPI=연합】 노벨의학상 선정을 책임지고 있는 스웨덴의 카롤린스카연구소는 12일 금년도 노벨의학상 수상자로 일본인과학자 「도네가와· 스스무」 (이근천진· 48) 교수

(44)|제 2장 일본속에 맺힌 한인들의 원한|제 9화 고균 김옥균의 유랑 행적기(6)

전회(본 연재 43회)에서 언급했지만 수영문고에 소장돼있는 한국 관계자ㅛ와 구 한말 정객들의 서화 컬렉션 등은 그 질로 보나 분량으로 보나 언제든 한번쯤은 다시 한국에 가져와 전시